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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 우리집에 맞는 정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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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봄을 맞아 집을 이사를 하거나 새단장을 꾸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정수기 교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새집의 수도 상황을 온전히 알 수 없어 매일 마셔야하는 물 때문에 정수기 구매시 신중함이 더해진다.

특히 정수기 브랜드별, 모델별 등 정수 방식에 따라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소비자들이 헷갈려 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정보가 많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따져봐야 한다.

정수기는 물을 거르는 필터와 방식에 따라 역삼투압 방식과 중공사막 방식, 그리고 전기분해방식까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역삼투압 방식'은 극도로 오염된 물도 깨끗하게 정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 각종 이물질과 더불어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낸다.

'중공사막 방식'은 중공사 섬유로 짠 막으로 걸러내는 방식으로 녹물이나 세균 등은 걸러 내고, 미네랄 성분은 통과시켜준다. 다만 이온제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수도관이 오래되어 원수 자체의 오염가능성이 있다면 바람직하지 않다.

마지막 '전기분해 방식'은 정수한 물에 전기 분해를 통해 마이너스 전극에는 양이온을, 플러스 전극에는 음이온을 모으는 작업을 한번 더 거친다. 이러한 방식을 거치면 인체에 해로운 음이온의 유해 물질은 깨끗이 걸러내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이 생성된다.

최근에는 직수형 정수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과거 저수조형 정수기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재로 떠올르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는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수돗물을 곧바로 정수하기 때문에 이물질 등 위생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고, 비교적 크기가 작고 가벼워 설치 또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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