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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서 전장 부품 기술력 인정...다임러 우수공급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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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공급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LG전자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의 자동차 부품 공급 기업 중 우수 회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LG전자는 26일, 자동차 제조 그룹인 ‘다임러 AG(Daimler Automotive Group)’로부터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다임러 본사에서 열린 ‘Daimler Supplier Award 2020’ 행사에서 고객가치 기여도와 향후 비전 등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으며, ‘영감(靈感, Inspiration) 부문’ 상을 받았다.

다임러는 올해 총 450여 공급업체 가운데 단 10개 업체에 대해서만 우수 회사로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다임러는 LG전자가 공급한 차량용 터치스크린이 다임러의 인간공학적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Human Machine Interface)’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LG전자는 재작년부터 다임러에 차량용 터치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글로벌 프리미엄차 제조업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자동차부품 탑-티어(Top-Tier, 일류 공급업체)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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