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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카시트 반드시 착용해야 안전...안전인증 확인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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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교통사고 발생시 유아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중상 확률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유아용 카시트 착용에 따른 모의시험 결과에서 일반 3점식 안전벨트 착용 때 복합 상해가능성은 49.7%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카시트만 사용했을 때는 29.5%로 나타나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안정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안전인증을 제대로 받지 않은 유아 카시트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에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과 보험개발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만원 이하의 휴대용 카시트 제품에 안전인증 표시가 없었던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인증 제품과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동일한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미인증 제품의 경우 충돌 사고시 중상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 중 일부 제품에서는 발암물질 초과기준을 넘어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기도 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와 같은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카시트 착용률은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영유아용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방법으로는 반드시 뒷좌석에 장착해야 하며, 흔들림이 최소화되도록 좌석에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또 영유아 성장에 따라 적합한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며 카시트의 머리지지대는 영유아의 머리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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