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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하러 왔어요"...고용노동센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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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에는 실업급여 신청자격 인증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2일,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에는 실업급여 신청자격 인증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각 정부 부처들이 비대면 온라인 업무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신청이 필요한 이들의 경우, 실업급여 인정 후에도 구직자는 1차와 4차 시 필수적으로 고용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받아야 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에 지난 달 24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이나 의심환자가 아니라도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의 실업인정 집체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예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의심자에 대해서만 온라인 교육을 허용한 바 있다.

이에 당분간은 모든 실업급여 신청자가 처음 실업급여 인증과 급여를 신청할 때만 센터에 방문하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이후에는 유선 상으로 재취업 활동 증명이나 구직활동 지도 등이 진행된다.

다만 최근 회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어 개인 위생 및 방역 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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