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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미국 코로나19...애플, 산업마스크 200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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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눈깜짝 할 새 수만으로 불어난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쏟아지고 있어 우려가 높다.

미국의 CNBC,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뉴욕 주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168명이 됐다. 하루 사이에 4182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역시 한국을 넘어서 총 114명이나 됐다.

이에 미국에서도 국내 기업이나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기부 문화가 돋보이고 있다. 트럼프 정부에 따르면 애플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의료봉사자들을 위해 2백만 개의 산업용 마스크를 기부, 행정부와 협력해 효율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현지시간 3월 22일 오전 5시에 “우리는 미국과 유럽의 의료진들을 위해 수백만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전선에 서 있는 영웅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트윗했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는 급속한 확산으로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이다. 이에 미국의 주요 도시 주 및 국가들은 검역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전체 산업이 폐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타격이 심한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의료종사자들이 마스크놔 같은 PPE 개인 보호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는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최전선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의 의료진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애플의 마스크 기부를 모범으로 삼아, 다른 제조업체나 중소기업들도 N95 마스크를 지역 병원에 기부하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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