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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광주시, 인공지능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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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팔로알토연구소와 인공지능 기술협력 협약 체결을 했다. 사진=광주광역시
[글로벌메이커스 김도연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이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전방위 협력에 나섰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현지시간 7일 오전 팔로알토연구소(PARC)와 인공지능(AI)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는 빌더스 벤처캐피탈과 기업 투자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연구소는 앞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주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상용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연구도 지원한다.

1970년 ‘제록스사 연구소’로 출발한 팔로알토연구소는 일반인들에게 레이저 프린터, 이더넷 개발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에서 실용적 기술연구·개발로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팔로알토연구소와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마련되어 광주가 인공지능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며 “향후 팔로알토연구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광주 분원 설치와 헬스케어 분야 등의 공동연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 시장은 이날 오후 빌더스 벤처캐피탈과도 광주지역 유망기업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빌더스 벤처캐피탈은 좋은 기술과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선투자는 물론 후속 조치까지도 철저히 관리하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광주지역의 유망기업 넷온(대표 명홍철), 주식회사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주식회사 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의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kdy@globalma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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