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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반겨주는 야생화 '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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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꽃 피는 봄이 되면 산과 들로 다니며 야생화를 찾는 즐거움도 한가득이다. 겨울과 봄, 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산행길에서는 어떤 야생화를 또 만나볼 수 있을까?

▲개별꽃

꽃잎이 마치 하늘의 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신비로워 ‘별꽃’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들별꽃, 혹은 개별꽃이라고 한다.

흔히 꽃이름 앞에 개가 붙으면 먹지 못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개별꽃은 쓸 데가 많다. 어린 순은 봄나물로 먹고, 민간요법에서는 치질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뿌리 역시 인삼의 어린 뿌리인 묘삼을 담았는데 맛 역시 인삼 맛이 난다고 한다.

야생에서는 개별꽃과 비슷한 여러 식물들이 자란다. 산림청에 따르면 여러 개의 꽃이 달려 피어나 다화개별꽃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고, 참개별꽃, 큰개별꽃, 숲개별꽃과 같은 식물들도 여럿 자란다.

꽃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아 관상용으로 키우는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매우 귀한 약재로 ‘태자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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