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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체류 한국인 100여명, 특별항공편으로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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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외교부
[글로벌메이커스 이성수 기자]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로코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100여 명이 모로코 정부가 제공한 특별 항공편으로 귀국한다고 3일 밝혔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을 출발(현지시간 4.2.(목) 오후)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국시간 4.3.(금) 오전)할 예정이다.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모로코 항공의 항공기를 인천으로 직항 투입할 예정이며, 탑승객에 대해서는 탑승 전 체온측정, 귀국 후 14일 의무 자가격리 및 특별입국절차 조치를 적용한다.

모로코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코로나19 관련 의료물품 운송을 위해 당초 화물기 투입을 검토하였으나,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국왕의 결정으로 특별 항공편을 투입했다.

한국과 모로코 외교당국은 외교장관간 통화등을 통해 모로코 정부의 특별 항공편으로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고 의료물품을 운송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외교부는 주한모로코대사관과의 그간 협의를 통해 모로코측의 의료물품 구매를 적극 지원한다.

이성수 기자 news@globalma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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