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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리비 가격 골치...이젠 AI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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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운전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할, 혹은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실수로 자동차가 파손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내가 왜 그랬지...”하고 자책할 새도 없이 우선 차는 수리에 맡겨야 하는데, 이때마다 수리비 걱정이 한 가득이다.

게다가 공업사나 카센터마다 자동차 수리비용도 제각각이다. 문짝이 찍혀 들어가 판금이 필요하다는데, 이쪽 센터에서는 수리비 90만원, 또 어느 쪽에서는 120만원을 부른다. ‘어디서 더 싸게 해준다더라’ 얘기만 믿고 수리를 맡기기에도 영 미덥지는 않다.

앞으로는 이런 고민이 조금씩 줄어들 전망이다. 인공지능 AI가 차량의 상태를 찍은 사진만으로 수리비 견적을 내주게 됐다는 소식이 나온 것.

보험개발원에서는 특정 앱으로 파손된 차량의 고유 식별정보와 함께 외관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AI가 보험금을 산출해 직접 적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내 12개 손보사는 이 AI 수리비 산출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기 위해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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