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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님에서 멋쟁이 신사로...모델 ‘김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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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델 김칠두 인스타그램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외모를 꾸미지 않게 된다는 뜻일까.

사실 50, 60대 어르신이라고 하면 일명 ‘꼰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얘기를 해보면 라떼는 말이야, 라고 시작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어르신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55년생 모델 김칠두 씨다. 김칠두 씨는 남성 시니어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0대 중후반의 어르신이다. 키 181에 체중 63kg이라는 호리호리한 몸매가 확실히 다르긴 하다.

김칠두 씨는 2016년 FW헤라서울 패션 위크 모델로 첫 데뷔를 했다. 무려 60세가 넘어서야 모델 일을 시작했다는 뜻이다. 슬하에 아들과 딸도 있다.

그는 모델로 데뷔하기 전, 순대국 식당을 운영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는 모습에서는 단순한 식당 사장님이라고 생각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클 정도다. 카리스마 짙은 외모에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로 다양한 의류브랜드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기도 하다. 그가 올린 게시글에는 좋아요가 무려 3천개가 넘게 찍힐 정도다. SNS를 사용하는 연령대가 대부분 10~20대 젊은 층인 것을 고려해 본다면, 그의 인기는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의 성공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시니어 층에게 확실한 자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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