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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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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성가족부
[글로벌메이커스 이성수 기자] 여성가족부는 5월 28일(목) 서울정부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족의 날’(5.10.)과 ‘부부의 날’(5.21.)을 함께 기념하며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별도의 기념행사는 하지 않고, 그동안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헌신해온 유공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는 시상식으로 간소하게 치른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개인, 단체 등을 국민으로부터 추천받은 결과 개인 186명, 단체 35개가 유공자로 추천되었으며,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훈장, 포장 등 정부포상 15점(개인 11, 단체 4)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70점(개인 66, 단체 4)을 선정했다.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정책 개발, 가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등 성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강경희 전(前) 대표이사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한다.

‘국민포장’은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교육, 주거 지원 등 한부모가족 권익 신장에 앞장서온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장희정 상임이사에게 수여한다.

‘대통령표창’은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의 통합적 가족센터 모델 확산에 노력한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수희 센터장을 비롯하여, 한국교육방송공사 송성환 기자, 고려대학교 신지영 교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성은 기획조정실장이 수상하며, 단체로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맞춤형 다문화 가족 특화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은 한부모, 장애 여성, 이주 여성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미혼모협회 아임맘 김은희 대표 외에, 남양초등학교 구현숙 교감, 부산광역시청 김정대 주무관, 동국대학교 김혜순 교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가원 연구위원이 수상하며, 단체로는 가족분야 정책 개발과 가족문화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위기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와 전라북도 완주군, ㈜연합뉴스가 받는다.

또한, 사회 각 영역에서 다양한 가족이 차별과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애써 온 개인과 단체에게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을 수여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는 힘은 가족 간 함께 돌보는 마음과 이웃 간의 따뜻한 연대이다. 다양한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헌신해오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라며,

“다양한 가족이 소외받지 않도록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의 돌봄 공동체 활동 지원 등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news@globalma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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