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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 흐르는 부산 거리...코로나19 지금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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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시내 한 식당에 손님이 텅 비어 있다.
[글로벌메이커스 박선희 기자]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사람이 살아야 하니까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우리나라 거대 도시 부산. 언제나 활발하고 사람이 넘치던 부산 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한산했다.

매장을 운영하는 식당, 카페들에서는 사장님들의 깊은 한숨 소리가 가게 밖에까지 들렸다.

부산에서는 지난 4월, 한차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크게 위축됐다. 5월에는 학교 개학이 이뤄진 후, 고3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거리가 한산해졌다. 부산은 지난 달 말, 서울에 이어 이태원발 쇼크에 빠졌다. 클럽방문자가 103명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다.

부산시 역학조사반에 따르면, 이번 고3 확진자는 가족 3명 외에도 같은 반 학생 20명, 이동수업을 함께한 학생 41명 등, 1차 접촉자가 125명에 이른다. 학생이 다니던 학교에서는 지난 5월 30일, 만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전교생과 교직원 등, 660여 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얘기를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히 부산코로나19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현재까지는 조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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