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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AI가 인간을 돕는 세상, 공부부터 외로움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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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정보통신기술과 AI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에는 AI 자동로봇이 이제 친구이자 선생님, 가족까지 됐다. 단순한 생산기술에서 AI가 반복적인 작업만을 해오던 것에서 이제는 직접 판단하고 분류하고,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화까지 한다.

노동력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왔던 AI의 이 같은 발전은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뚜렷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간의 일자리를 넘보던 AI가 이제는 마음까지 빼앗고 있는 셈이다.

우선 AI가 가장 뚜렷하고 깊숙하게 우리 일상에 들어온 것은 교육 분야다. 통계에 기반을 둔 컴퓨팅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세돌과의 바둑에서 이기는 알파고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이러한 AI의 기계학습 분야 컴퓨터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는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심화된 학습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국내 교육분야에서 AI는 학생과 영어로 대화하는 서울 교육청 영어 보조교사 인공지능(AI)로 활약 중이다.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영어교사가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퀴즈도 출제하면서 영어 교사의 수업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학생 별 말하기 체크 기능까지 갖췄다.

제조 분야에서도 AI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세계경제포럼이 국내 최초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포스코 제2열연공장에서는 공장 내 수십개 센서를 통해 제조 환경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인공지능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해 에너지 투입량을 감소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작물에 따라 환경을 제어하고, 농산품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더 맛있고 질 좋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지능화 기술을 이용하는 국내 농장들은 규모와 작물 수요에 따른 환경 제어를 통해 고품질의 작물을 연 최대 13회까지 수확할 수 있는 컨테이너 농장으로 발달하고 있다.

감정을 공유하는 AI는 간단하게 TV 리모컨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각 통신사 제품들부터 살펴볼 수 있다.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음악을 틀어주고, 심심하다고 하는 이들에게는 대화도 이어간다. 노인 연령층을 위해 매일 건강 체크를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매일 제 시간에 맞춰 말도 걸어준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을 때 AI가 온라인 상에 유포된 영상들을 빠르게 찾아 삭제해주는 역할도 해 상당히 고마운 인공지능으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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