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makers

[분석]배달음식, 인공지능 AI로 더 빨라질까?

center
사진= 배달의 민족이 밝힌 AI 추천 배차를 이용한 배달서비스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배달 음식이 상용화된 국내 외식 시장에서 AI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배달서비스에 AI 기술이 접목되어 더 빠르고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배달 시스템이 장착되고 있는 것.

올해 초,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인공지능이 배달원의 동선과 주문 음식의 특성 등을 고려해 가장 효과적인 배달이 가능한 라이더를 직접 선정하고 연결해 자동으로 배정시켜 주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달 앱인 요기요의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역시 30일, AI 인공지능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역시 AI가 배차 시스템을 관리해 라디어들의 주문 처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배차 경쟁 대신, 가장 적합한 동선의 라이더를 선택해 주문 배송에 안전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달서비스가 발달한 우리나라보다 앞서 중국에서는 이미 2016년,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배차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은 2014년에 배달사업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중국의 인공지능 자동배차 시스템은 배달 음식과 경로를 라이더에게 AI가 제공하는 것이다.

또 미국의 도어대쉬라는 기업에서는 주문부터 배달까지 AI가 약 마흔 개 이상의 변수를 계산해 라이더가 음식 배달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만들어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AI의 배달서비스 관여가 국내 배달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 지속적인 관심이 쏠린다.

news@globalmakers.co.kr
<Copyright ⓒ GlobalMarkers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