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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사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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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벌써 7개월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느 누구도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백신이 언제 나올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완전한 변화가 생겼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과거 이러한 변화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우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들은 대부분 취소됐다. 몇 달 전보다야 긴장감이 사라진 정도지만, 그래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외출을 자제하는 경향은 여전히 이어지는 상태다.

자가 격리자들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수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면서 손 소독,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철저한 모습이다.

격리자들의 경우, 각 지역 구청에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필요한 물건들은 주변에서 가져다 주거나 구청에서 직접 챙겨서 보급하기도 한다.

집에 돌봐야 할 사람이 있는데 격리에 들어가야 할 경우에는 돌봄 SOS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각 지역에서는 돌봄SOS 센터를 이용, 기존 복지서비스 중단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돌봄 매니저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 곳곳에서는 손세정제가 비치돼 있다. 운전자는 마스크를 쓰고 운전하며, 승객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차를 거부당할 수 있다.

코로나 공포를 떨쳐내기 위해 기업과 병원들도 나서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무인 소독, 항균, 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손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도 늘었다.

세정제는 식물성 에탄올과 알로에젤 등을 섞은 후, 아로마 오일을 약간 첨가해 사용하면 향기도 좋고 피부에도 자극이 덜한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로마 오일은 자체적으로도 살균성분이 있어 더 뛰어난 살균 소독력을 발휘한다. 방부제도 넣지 않으므로 아이도 사용이 가능하나, 3~4개월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공포심이 다소 무뎌진 모습이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보다 적극적인 방역과 성숙한 마스크 착용 의식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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