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makers

'서비스 로봇' 특허출원 급증. 2015년 이후 연평균 43%↑

center
사진제공: 뉴시스
[글로벌메이커스 박정현 기자]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로봇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15년이후 43%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연도별 출원건수로는 2011~2015년에는 한해 21건에 그쳤으나 2016년 55건으로 상승한 뒤 2017년 70건, 2018년 73건, 2019년 109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다. 올해도 8월 현재 84건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년간(2011~2020년 8월) 출원인별 특허출원 유형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 152건(31%)를 출원해 이 분야서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대학·연구소 18%(91건), 개인 15%(73건), 외국인 5%(27건)이 뒤를 이었다.

비대면 서비스로봇 분야별로는 안내·접객 로봇과 관련된 경우가 254건(51.3%)으로 가장 많았고 물류·배송 로봇과 관련된 출원이 161건(32.5%), 헬스케어와 관련된 출원이 80건(16.2%)으로 집계됐다.

호텔, 도서관, 공항, 레스토랑등에서 주로 활용되는 안내·접객 로봇관련 출원은 2016년 큰 폭으로 상승한 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으며 매장이나 창고 등 배송지를 오가며 무인으로 물건을 배송하는 물류·배송 로봇관련 출원도 2017년을기점으로 크게 증가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로봇 출원은 올 8월 기준 23건으로 전년 8건 대비 187% 증가했다. 살균이나 소독 등 방역 관련 로봇(10건), 검체 채취 로봇(4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출원이 급증한 탓으로 풀이된다.

center
[자료 제공: 뉴시스] 비대면 서비스로봇 연도별 특허출원 동향(2011∼2020년 8월 현재)


news@globalmakers.co.kr
<Copyright ⓒ GlobalMarkers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