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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교육을 받는다...긍정적 학습잠재력 도출

[글로벌메이커스 함경호 기자] 로봇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이는 우리가 매우 자주 묻는 질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해답을 알기 어렵다. 로봇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우리 사회는 디지털화와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최근 수십 년 동안 이러한 기술이 세상을 엄청나게 변화시킨 것만은 확실하다.

앞으로도 로봇은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킬 전망이다. 이에 대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은 산업 및 일상생활에서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잠재력을 연구, 로봇이 긍정적인 학습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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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로봇 학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로봇 공학부는 세상에 많지 않다. 결국 이 분야는 로봇 업계에서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가진다. 이를 연구하는 이들은 최근 로봇이 처음부터 학습하는 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접근해 왔다.

이와 관련해 존스홉킨스 대학에서는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로봇이 칭찬을 통한 학습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에서는 로봇이 학습과정에서 올바른 과정에 도달했을 때 일정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반면, 잘못된 결과를 도출했을 때는 아무런 인센티브도 제공하지 않았다. 로봇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본질적으로 작업을 올바르게 실행해 포인트로 보상하는 일종의 게임과 같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과정이 로봇의 훈련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로봇이 더 높은 점수를 얻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점수를 받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좀 더 빠르게 학습하고, 결국 기존에 1달의 연습이 필요했던 학습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겨우 2일 만에 도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해당 연구에서 적용된 학습은 벽돌 쌓기나 비디오 게임 탐색 등, 극히 초보적인 것들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연구가 계속된다면, 로봇은 좀 더 복잡하고 현실 세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작업 수행 능력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세상에 얼마나 더 큰 편의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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