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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스타트업, 3D 프린터로 아파트 만든다

[글로벌메이커스 유창연 기자] 3D프린터가 이제 단순한 재료나 부품을 만드는 것에서 발전해, 집, 나아가 아파트까지 건설하는 세상이 됐다.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트 업 회사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기존에 집을 짓는 3D 프린팅 건설은 바닥과 벽체, 지붕 등을 따로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3D 프린팅 건축 기술이 진화되면서, 집 자체를 한번에 프린팅하는 기술이 등장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마이티 빌딩스라는 회사는 약 115,000 달러에 판매되는 소형(32.5 m2) 아파트를 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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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집을 짓는 3D 프린팅 건설은 바닥과 벽체, 지붕 등을 따로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3D 프린팅 건축 기술이 진화되면서, 집 자체를 한번에 프린팅하는 기술이 등장하게 됐다.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마이티 빌딩스는 스스로를 '모듈식 조립 건물 건설 회사'라고 부르고 있다. 앞서 약 10평 정도되는 규모의 단층 건물을 24시간 안에 완성시킨 바 있어 여기에 거는 기대감이 더 크다. 이 단증 건물에는 침실 1개와 욕실 1개를 포함한 약 20평 정도의 건축물이 세워졌으며, 단 5주만에 완성시켜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해당 회사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과 조립식 기술의 조합을 사용해 건축물을 제작하고 있다. 또 건축 과정의 최대 80%를 자동화 시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마이티 측 관계자는 "현대식 주택을 짓는데 있어 우리의 건축 방식은 효율성이 매우 높다. 반면 버려지는 자제의 낭비를 줄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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